점점 나태해져 가는거 같다~~^^ 기도하는것도... 말씀보는것도... 점점 내손에서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가는것만 같아...^^ 마음속엔...신앙생활에 앞선 수많은 질문들을 하게되고 .. 왜?? 라는 물음표들만 항상 남네..^^ 학생회를 맡으면서...소중한 너희들을 한사람 한사람 품어주고... 좋은 모델로서 선생님이 우뚝!! 바로 서져 있어야 하는데~^^ 많이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 ㅋㅋ 애들아~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주겠니??^^ 너희에게 많은것을 주고싶은 마음만 가득한것이 아닌 실제적으로 너희의 아름다운 시기에.. 좋은것들을 함께 만들고 나누고 싶다!! 주일이 너희들 마음속에 늘 기다려지고...즐거움 과 생기가 넘쳤으면 좋겠어~^^ 선생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거 같은데...아직 많이 모르겠다 ㅋㅋㅋㅋ 오직 기도만이...말씀만이...진리요 길인것을 알기에.. 부족한 선생님을 위해 너희들이...많이 기도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