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씨..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우리 학생회 친구들과 보낸 오늘하루 라는 시간은 저에게는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삭선생님 과 니콜라교감선생님이 함께 있으니 더욱더 학생회 모임이 든든했어요..^^ ( 니콜라교감샘,이삭샘 이 있어서 소중하다는 생각과 너무나 감사합니다 (_ _ )(^ ^) )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기구는 타지 못해..아이들의 조금의 마지막 투덜거림이 들리더군요. 100%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나?? 싶은 마음에 미안함이 느껴지면서도 도심이라는 곳에서 자연을 쉽게 느끼지 못하는 우리 도심 친구들에게...이미 알고있는 동물들이지만 살아있는 자연을 공원이라는곳에서 함께 보고 또 자연의동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논다는것!!^^ 살아있는 생명과 다양함 그리고 자연속에서 누려보는 그안에서의 무언가의 즐거움이 있었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우리 학생회 친구들이 학생회모임을 설레임으로 ...또 학생회모임만 생각해도 웃을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늘 조금의 부족함은 개선함으로 변화가 되고 ...우리모임의 자랑거리는 늘 더욱 업그래이드 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기도해 나가려 합니다. 오늘하루의 마지막이라는 저녁시간은 오늘하루를 뒤돌아보며 떠오르는 한사람 한사람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내면서 학생회의 소풍에 대한 마음을 보고합니다. 오늘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