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유대계
이탈리아인인 24세의 프리모 레비 청년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와 ‘이것이 인간인가’라는 책을 썼습니다.
죽음
앞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 곤드레만드레 취한 사람도 있었지만 아기를 가진 어머니는 달랐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옷을 씻어서
철조망에다 널었고 몰래 음식을 갈무리해 두었다가 아이들을 먹였으니
그들의 손길은 지옥에서 천국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어디서나 위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