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간관계에서
'네 탓이야'라고 하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소통의 단절을 초래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통의 불능상태에 빠진 곳을 보면
서로가 상대의 탓으로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에도, 친구 간에도. 직장동료 사이에도, 정계나 노사 간에도,
서로를 탓하기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완전한 소통을 바란다면
잘못된 일은 내 탓으로 돌리고
잘된 일은 상대의 탓으로 돌려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소통의 달인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