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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하느님께

작성일 : 2019-01-21       클릭 : 92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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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를 받은 아버지를 둔 한 소녀가 나폴레옹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했습니다.

"제발 나의 아버지를 용서해주세요”

나폴레옹은 “법을 어긴 너의 아버지는 어쩔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소녀가 눈물로 다시 청했습니다.

“저는 법과 정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황제님께 자비를 빌고 있습니다.”

 

잠시 침묵을 지키던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를 용서하니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앞에 선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용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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