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한 허름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한 소년,
그는 무슨 일이든 즐겨서 하며
항상 두 눈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회계사가 바쁘게 계산을 하고 있으면
"계산도 저에게 시켜주십시오." 하고 자청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계사는 자리를 옮기게 됐고
그 소년을 후임자로 추천했습니다.
이 소년이 후일 뉴저지 스텐다드 석유회사의 사장이 된 베드포드 씨입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끼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