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사람들은 내가 바라는 것만큼
내가 행복해지는데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사가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불평해본들
주변 사람들은 내말을 듣기 싫어할 것이고
나는 기분만 상할 뿐입니다.
짜증을 내고 비판할수록 내 자신이 더욱 초라하고 성가신 존재가 됩니다.
"사람들은 세상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걸 모르고 있는 듯하다."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