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그만 운동을 포기합니다.
음식도 그렇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겠다고 자주 다짐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툭하면 패스트푸드로 배를 채우기 일쑤이니
우리의 다이어트 계획은 그래서 늘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상살이에서 안타까운 것은
좋은 습관은 나쁜 습관에 비해 버리기가 아주 쉽다는 사실이다."
영국의 소설가 서머싯 몸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