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식목일을 맞으면
새삼 나무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나무는 세상의 모든 생물체 중에서 가장 희생적인 식물입니다.
나무는 세상이 내뿜는 모든 탁한 공기를 기꺼이 받아 마십니다.
그리고 자기 속에 있는 산소를 세상을 향해 모두 내줍니다.
특히 거리의 가로수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인생이 뭔지를 말해주는 철학자와도 같습니다.
"나무가 없는 것보다는 차라리 황금이 없는 것이 낫다."
영국의 문인 존 이블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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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5 클릭 : 19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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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식목일을 맞으면
새삼 나무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나무는 세상의 모든 생물체 중에서 가장 희생적인 식물입니다.
나무는 세상이 내뿜는 모든 탁한 공기를 기꺼이 받아 마십니다.
그리고 자기 속에 있는 산소를 세상을 향해 모두 내줍니다.
특히 거리의 가로수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인생이 뭔지를 말해주는 철학자와도 같습니다.
"나무가 없는 것보다는 차라리 황금이 없는 것이 낫다."
영국의 문인 존 이블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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