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미국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한 여성이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지금의 어버이날이 있게 된 시초가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들여다보면
가장 주름살이 많은 꽃이 카네이션입니다.
그 주름은 부모님의 얼굴을 연상시킵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 다 계시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지만
한 분만 계셔도 행복한 일입니다.
어버이는 하늘과 세상을 통하는 우리의 출구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부르면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우리 오늘, 아버지 어머니를 조용히 불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