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농부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나절에 일을 끝냅니다.
또 백리를 가려고 길을 나선 사람은 출발하고 나서 절반 이상을 한 걸음에 걷습니다.
그렇게 하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초반에는 의욕적이다가 일을 끝내기 전에 지쳐서는 안 됩니다.
금년도 벌써 절반가량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90%가 빛을 발하려면 마지막 10%가 좋아야 합니다.
목표보다 좀 더 일을 했다 싶을 때까지 가십시오.
일의 성패는 마무리가 결정을 합니다.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절반으로 생각한다."
중국의 격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