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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6장 1절14절 이사야의 소명
작성일 : 2015-01-27       클릭 : 0     추천 : 0

작성자 이민채율리아나  


이사야의 소명

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쌕 가지고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

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

4 그 외치는 소리에 문지방 바닥이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 나는 말하였다." 큰일났구나. 나는 이제 망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다. 입술이 더러운 백성 가운데 살면서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6 그러자 사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타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 자 ,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없어지고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8 그때에 나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 "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 하고 내가 아뢰었더니

9 그분께서 말슴하셨다. " 너는 가서 저 백성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마라. 너희는 보고 또 보아라. 그러나 깨치지는 마라.'

10 너는 저 백성의 마음을 무디게 하고 그 귀를 어둡게 하며 그 눈을 들어붙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치유되는 일이 없게 하여라."

11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님 , 언제까지입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성읍들이 주민 없이 황폐하게 되고 집집마다 사람이 없으며 경작지도 황무지로 황폐해질 때까지다.

12 주님이 사람들을 멀리 쫓아내 이 땅에는 황량함이 그득하리라.

13 아직 그곳에 십분의 일이 남아 있다 하여도 그들마저 다시 뜯어 먹히리라. 향엽나무와 참나무가 잘릴 때 거기에 남는 그루터기와 같으리라. 그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앗이다."

이민채율리아나  |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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