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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이어쓰기
민수기 20장
작성일 : 2011-06-13 클릭 : 30 추천 : 0
작성자
윤희진
1. 정월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은 씬 광야에 이르러 카데스에 자리를 잡았다. 거기에서 미리암이 죽어 땅에 묻혔다.
2. 거기에는 먹을 물이 없었다.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서
3. 따졌다."우리 겨레가 야훼 앞에서 죽을 때 우리도 함께 죽지 못한 것이 한이다.
4. 너희는 어찌하여 야훼으 회중을 이 광야로 끌어 내어 우리와 우리 가축이 함게 죽게 하느냐?
5. 어쩌자고 우리를 에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이 못된 고장으로 이끌었느냐? 어찌하여 우리를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라지 않고 마실 물도 없는 이곳으로 끌어 내었느냐?"
6.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떠나 만남의 장막 문에 이르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야훼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7.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8. "너는 지팡이를 가지고 회중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형 아론과 함께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이 바위에서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이 바위에서 터져 나오는 물로 회중과 가축을 먹일 수 있으리라."
9. 모세는 분부대로 야훼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10. 모세는 아론과 함게 그 바위 앞에 회중ㅇ르 불러 모아 놓고 외쳤다.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 주랴?"
11. 그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니 물이 콸콸 터져나왔다. 회중과 가축이 그 물을 마셨다.
12. 그러나 야훼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꾸중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못하여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회중에게 줄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13. 그 샘물은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와 다투었다고해서 므리바 샘이라고 불리지만, 야훼께서 당신이 하느님이심ㅇ르 드러내신 곳이기도하다.
14. 그 곳 카데스에서 모세는 에돔 왕에게 전갈을 보냈다. "당신의 아우 이스라엘이오. 당신게서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온갖 고초를 다 겪어 왔습니다.
15. 우리의 선조들은 에집트에 내려 가 거기에서 오래 살면서 에집트인들에게 몹시 학대를 받았습니다.
16. 그래서 야훼께 부르짖자, 야훼께서는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를 에집트에서 건져 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마침내 당신의 지경 변두리에 있는 도시 카데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7. 이제 우리가 당신의 땅을 지나가야 하겠으니 부디 허락해 주십시오. 밭이나 포도원에 들어 가지도 않고 우물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국토를 다 지나갈 때까지 오른 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들어 서지 안니하고 와으이 큰 길로만 가겠습니다."
18. 그러나 에돔 왕은 자기 땅을 지나가지 못한다고 거절하면서 만약 들어 선다면 군대를 풀어 치겠다고 대답하였다.
19.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청하였다. "우리는 큰길로만 가겠습니다. 사람이나 가축이 물을 마셔야 할 경우에는 그 값을 반드시 드리리라. 걸어서 고이 지나가려는 것뿐입니다."
20 에돔 왕은 지나가지 못한다고 하며 무장한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치러 나왔다.
21. 에돔 왕이 그의 지경을 지나가지 못하게 거절하자 이스라엘은 발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22.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은 카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다.
23. 에돔 땅 접경에 있는 호르 산에 이르렀을 때에 야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4. "아론은 선조들에게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너희가 므리바 샘에서 나의 명령을 어겼으므로 아론은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줄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5.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잘을 데리고 호르 산으로 올라 가서
26. 아론의 옷ㅇ르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잘에게 입혀라. 아론은 거기에서 죽어 선조들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27. 모세는 야훼의 분부대로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호르 산으로 올라 가
28.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잘에게 입혔다. 아론이 그 산꼭대기에서 죽자, 모세와 엘르아잘은 산에서 내려왔다.
29. 이스라엘 온 집안은 아론이 세상을 떠난 것을 알고 삼십 일 동안 아론을 위하여 곡을 하였다.
윤희진 |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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