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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의 봉헌 축일
[3-1]
삼일절
유딧8장
작성일 : 2012-07-27 클릭 : 20 추천 : 0
작성자
수산나
1.그 때 므라리의 딸 유딧이 이 소식을 들었다. 므라리는 옥스의 아들이고,오스는 요셉의 아들이고 요셉은 오지엘의 아들이고 오지엘은 엘키아의 아들이고 엘키아는 아나니아의 아들이고 아나니아는 기드온의 아들이고 기드온은 라파임의 아들이고 라파임은 아히툽의 아들이고 아히툽 엘리야의 아들이고 엘리야는 힐키야의 아들이고 힐키야는 엘리압의 아들이고 엘리압은 나타나엘의 아들이고 나타나엘은 사라미엘의 아들이고 살라미엘은 사라사대의 아들이었다.
2.유딧의 남편은 같은 부족이며 같은 가문에 속하는 므나쎄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는 보리 추수 때 죽었다.
3.므나쎄는 받테엇 보릿단을 묶고 있는 사람들을 감독하고 있을 때에 일사병에 걸려 자리에 누워 앓다가 자기가 살던 베툴리아에서 죽었다. 그는 도다인과 발라몬 사이에 잇는 들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
4.그 후 유딧은 삼 년 사 개월 동안 자기 집에서 과부로 살았다.
5.그 여자는 자기 집 옥사에 천막을 치고 베옷을 입고 과부의 옷차림으로 지냈다.
6.유딧은 과부 생활 하는 동안 안식일 전날과 안식이로가 그믐날과 초하룻날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축제일과 경축일을 제쳐놓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단식하였다.
7.그 여자는 매력 이쏘 용모가 대단히 아름다웠다. 뿐만 아니라 남편 무나쎄로부터 금과은, 남녀 종들 그리고 가추과 토지를 물려 받아 그것을 가지고 살았다.
8.또한 그 여자는 하느님을 무척 공경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여자를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9.유딧은 사람들이 식수 부족으로 절망하여 자기들의 지도자 우찌야를 원망한다는 말을 들었다. 유딧은 우찌야가 그 도성을 닷새 후에 아시리아 사람들에게 넘겨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백성들에게 한 말을 다 듣게 되었다.
10.그래서 유딧은 자기의 온 재산을 관리하는 여자 하나를 보내어 그 도성의 원로, 카브리스와 카르미스를 모셔 오게 하였다.
11.그들이 찾아오자 유딧은 이렇게 말하였다."베툴리아 성민들의 지도자이신 여러분,내 말을 들으시오. 여러분이 오늘 백성들에게 한 그 말씀은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주께서 우리를 며칠 안으로 도우시지 않는다면 이 도시를 우리 원수들에게 넘겨주겠다고 하느님 앞에서 맹세한 말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12.도대체 여러분이 무엇인데 이렇게 오늘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어째서 여러분은 인간이면서 하느님의 자리에 올라선 것입니까?
13.지금 여러분은 전능하신 주님을 시험해 보지만 결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14.여러분은 사람의 마음속 깊은 깊은 곳을 알아내거나 그이 생각을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을 알 수 있으며 또 어떻게 그분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분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안됩니다. 여러분! 주 우리 하느님을 노엽게 해드리지 맙시다.
15.비록 하느님께서 꼭 닷새 안으로 우리를 도우실 생각이 없으시더라도 당신께서 원하시는 때에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도 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원수 앞에서 멸하게도 하살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16.여러분은 우리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일에 대하여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마시오.하느님은 사람과는 달리 우르거나 달랜다고 해서 움직이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17.그러니까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를 도와주십사고 그분에게 간청합시다. 하느님께서 우리가 간청하는 소리를 좋게 생각하신다면 들어주실 것입니다.
18.오늘은 물론 우리 세데에 잇어서는 어느 부족이든지 어느 씨족이든지 간에 또 어느 지방아든지 어는 도시든지 간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숭배한 사람은 우리 중에 없습니다.
19.그것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칼에 희생되기도 했고 약탈당하기도 했으며 우리 원수들 앞에 무참하게 쓰러지기도 하였습니다.
20.우리는 하느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긴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우리 종족 가운데 한 사람도 저버리지 않으실 줄로 믿습니다.
21.우릭 붙잡히게 되는 날에는 온 유다 사람들이 붙잡히게 될 것이며 우리 성소는 유린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 신성모독에 대한 책임을 물으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하실 것입니다.
22.그리고 우리가 어디로 잡혀가든지 이방인 가운데 우리 동포들이 학살당하게 되고 우리 강토는 빼앗기고 우리의 유산은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를 잡아간 사람들에게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23.우리의 노예 생활은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는 노예 생활을 더욱 수치스럽게 하실 따름입니다.
24.그러니 형제 여러분, 우리는 이제 동포들에게 모법을 보여줍시다. 그들의 생명은 물론 성소와 성전과 제단의 안전도 우리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25.이런 모든 사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드려야 됩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시험하셨듯이 지금 우리를 시험하고 계십니다.
26.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사악을 어떻게 시험하셨는지 ,그리고 시리아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야곱이 자기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칠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낫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27.그들의 충성심을 단련하시기 위하여 불과 같은 시련을 그들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그와 같이 처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깨우쳐주시기 위하여 채찍으로 가르쳐주실 뿐입니다.
28.그 대 우찌야는 유딧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당신이 한 말은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에 반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29.당신의 지혜가 오늘 새삼스럽게 드러난 거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당신이 마음씨가 곱고 총명하다는 사실은 모는 사람이 잘 알고 있는 바였습니다.
30.그렇지만 사람들이 너무도 목이 말랐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그런 말을 하게 한 것이며 심지어는 어길 수 없는 맹세까지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31.당신은 경건한 부인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게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게서 비를 내리셔서 우리 저수지를 가득 차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소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32.유딧이 그들에게 말하였다."내 말을 들으시오. 우리 후손대에 길이 남을 만한 한 가지 일을 이루어놓겠습니다.
33.오늘 밤 여러분은 성문 곁에 서 있으시오. 그러면 나는 내 여종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우리 도성을 원수들에게 내어주겠다던 그 날짜 안으로 주님게서는 내 손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34.그러나 내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하여 아무말도 묻지 마십시오. 내가 하는 일을 다 끝낼 때까지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35.우찌야와 다른 지도자들은 유딧에게 이렇게 말하였다."안녕히 가십시오.주 하느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셔서 우리 원수들을 벌해주시기를 빕니다."
36.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 집에서 나와 각각 자기 부서로 돌아갔다.
수산나 |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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