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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의 봉헌 축일
[3-1]
삼일절
유딧 10장
작성일 : 2012-08-10 클릭 : 16 추천 : 0
작성자
수산나
1.유딧은 이렇게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고 부르짖기를 끝냈다.
2.그리고 나서 유딧은 일어나 시녀를 불러, 자기가 안식일과 축제일을 지내던 그 집으로 함께 내려갔다.
3.듀잇은 속에 입었던 베옷을 벗고 과부 옷차림을 벗어버렸따. 그리고 온몸을 물로 씻고 좋은 향유를 바른 다음, 머리를 빗고 그 위에 처네를 쓰고 자기 남편 므나쎄가 살아 있을 때 입던 화려한 옷을 차려 입었다.
4.신을 신고 발목가락지와, 팔찌와 반지를 끼고 귀걸이와 그 밖에 가지고 잇는 모든 장신을 붙이고 남자들의 눈을 흘릴 만큼 요란하게 꾸몄다.
5.유딧은 하녀에게 포두주가 든 가죽부대와 가름단지를 주었고, 보리볶음과 전과와 부정타지 않은 빵을 부대에 넣어주었으며 자기의 그릇을 싸서 짊어지게 하였다.
6.그들은 베툴리아 성문으로 나가서 거기에서 원로 카브리스와 카르미스를 데리고 기다리고 이쓴 우찌야를 만났다.
7.그들은 유딧의 용모가 완전히 달라졌고 옷 마저 갈아 입은 것을 보았을 때 그 미모에 넋을 잃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8."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명예와 예루살렘의 영광을 드높이기 위한 당신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9.유딧은 엎드려서 하느님께 경배하고 나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성문을 열라고 명령해주십시오.그러면 내가 나가서 여러분이 나에게 이야기한 그 모든 일을 이루겠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그 여자가 부탁한 대로 청년들에게 문을 열어주라고 명령하였다.
10.그들이 성문을 열자 유딧은 자기 하녀를 데리고 그 곳을 빠져 나갔다. 그 도성 사람들은 유딧이 산을 내려가 골짜기를 지나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지켜보았다.
11.유딧과 그의 하녀는 골짜기로 곧장 내려갔을 때 아시리아 보초병과 마주치게 되었다.
12.아시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를 데려다가 심문하였다."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오?어디서 왔소? 어디로 가는 거요?" 그러자 유딧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희브리 여자인데 히브리 사람들이 멀지 않아 당신들에게 먹혀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도망쳐 나오는 길입니다.
13.그래서 나는 당신들 군대의 총사령관인 홀로페르네스에게로 가서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 나는 그가 올라가 산악 지대를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의 부하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게 될 것입니다."
14.그 사람들은 유딧을 말을 들으면서 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고 유딧의 아름다움에 탄복하였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5."당신은 재빨리 우리 대장님 편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것입니다. 그러니 어서 대장님 천막으로 가시오.우리들 가운데 몇 사람이 당신을 인도하여 대장님께 맡기겠습니다.
16.그분 앞에 나서거든 무서워하지 말고 우리에게 얘기한 대로 다 말하시오.그러면 그 분이 당신을 잘 대해 주실 것입니다."
17.그리고 나서 그들 중에서 백 명이 뽑혀 유딧과 그 하녀들을 호송하여 호롤페르네스의 천막으로 인도하였다.
18.여자가 왔따는 소문이 온 천막에 퍼지자 진영은 떠들썩했다. 보고가 들어갈 때까지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천막 밖에 서 있었는데 그 때 군인들은 모두 몰려나와 그 여자를 에워쌌다.
19.그들은 유딧의 아름다움에 놀랐고 또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미루어보아 이스라엘 남자들이 얼마나 훌륭할까 하고 생각하며 감탄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이와 같은 여자를 가지고 있는 저 민족을 어떻게 얕잡아 볼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남겨두었다가는 그들이 온 세상을 속여 먹고 말 것이다."
20.홀로페르네스를 받는 보좌관과 그의 시종들이 나와서 유딧을 천막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21.호롤페르네스는 진홍포와 금과 에머랄드와 보석으로 장식된 위장으로 둘러싼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22.그는 유딧이 왓다는 전갈을 듣고 은촛대를 앞에 들고 천막 입구로 나갔다.
23.유딧이 홀로페르네스와 그의 시종들 앞에 나타났을 때 그들은 그 미모에 깜짝 놀랐다. 유딧은 꿇어 엎드려 홀로페르네스에게 절을 하였다. 그러자 그의 종들이 유딧을 일으켜 세웠다.
수산나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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