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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의 봉헌 축일
민수기 19장 1절22절 정화의 물
작성일 : 2014-05-07 클릭 : 0 추천 : 0
작성자
이민채율리아나
정화의 물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 다음은 주님이 명령하는 법 규정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흠 없이 온전하고 아직 멍에를 메어 본 일이 없는 붉은 암소를 너에게 끌어 오게 하여라.
3 너희는 그것을 엘아자르 사제에게 주어라. 그런 다음에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고 가, 그의 앞에서 잡게 하여라.
4 엘아자르 사제는 손가락으로그 피를 찍어, 만남의 천막 앞쪽으로 그 피를 일곱 번 뿌린다.
5 그 암소는 그가 보는 앞에서 불에 사른다. 가죽과 고기와 피를 내장에 든 것과 함께 불에 사른다.
6 사제는 향백나무와 우슬초와 다홍색 천을 가져다가, 암소를 사르는 불 가운데로 던진다.
7 그런 다음에 사제는 자기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는다. 그러헤 한 뒤에야 그는 진영 안으로 들어올수 있다. 그러나 그 사제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8 그 암소를 불에 사른 이도 자기 옷을 물을 빨고, 몸을 물로 씻는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9 그 뒤에 정결한 사람이 그 암소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깨끗한 곳에 가져다 놓는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공동체를 위한 정화의 물에 쓸 것이므로 잘 보관해야 한다. 이 암소는 속죄 제물이다.
10 암소의 재를 거두는 이는 옷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너희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들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정이 되어야 한다.
11 누구의 주검이든 그것에 몸이 닿는 이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12 그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그 물로 자신을 정화하면 정결하게 된다. 그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정결하게 되지 않는다.
13 누구든지 주검, 곧 죽은 사람의 몸에 닿은 이가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 그는 주님의 성막을 부정하게 만든다. 그런 자는 이스라엘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정화의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 그가 부정한 그대롱며 ㄱ의 부정이 여전히 그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14 사람이 천막 안에서 죽었을 경우와 관련된 법은 일하다. 그 천막 에 들어가는 이나 천막 안에 있던 이는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된다.
15 끈으로 맨 뚜껑 없이 위가 열린 그릇도 모두 부정하게 된다.
16 들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이나 저절로 죽은 이, 또는 사람의 뼈나 무덤에 몸이 닿는 이는 모두 이레도안 부정하게 된다.
17 이렇게 부정하게 된 이를 위해서 ,속죄 제물이 타고 남은 재를 얼마쯤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생수를 붓는다.
18 그런 다음 ,정결한 사람이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 천막과 모든 기물과 그 안에 있던 이들에게 뿌린다. 뼈나 살해된 이나 저절로 죽은 이나 무덤에 몸이 닿은 이에게도 그렇게 한다.
19 정결한 이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이에게 그 물을 뿌려 준다. 이렇게 정결한 이가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이를 정화해 주면,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는다. 저녁때가 되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20 부정하게 된 사람이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그는 공동체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가 주님의 성소 를 부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화의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 그는 부정하다.
21 이는 그들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정이 되어야 한다. 정화의 물을 뿌린 이는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정화의 물에 몸이 닿는 이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2 부정한 이가 닿은 것은 무엇이든 부정하게 되고, 그것에 몸이 닿는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이민채율리아나 |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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