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주일에 교회밭에서 감자심기를 했습니다. 모두 고생많으셨고 음식 준비해주신 어머니회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외출을 하고온 기분입니다. 이랬던 밭이 이렇게 바뀌었읍니다. 모두 너무 열심히들 일하셨습니다. 누가 제일 열심히 했을까요? 사진 보고 찾아주세요. 아이들도 너무 신나합니다. 특히 하린이는 시골소녀가 다 됬읍니다. 어머니들이 준비해준 맛있는 음식들 오늘의 베스트 샷입니다. 화사한 봄처녀들입니다. 고생 너무들 많으셨고 즐겁고 알찬 하루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