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전자와 예식 진행자들이 입당할 때에 성가를 부를 수 있다. 입당 순행이 없는 경우에도 알맞은 성가를 부를 수 있다. 성호경으로 시작할 수 있다. |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소원을 다 아시며, 은밀한 것이라도 모르시는 바 없사오니,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우리 마음의 온갖 생각을 정결케 하시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공경하여 찬송케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 | 아멘 |
집전자는 아래의 권고문이나 다른 절기에 맞는 권고문을 선택한다. 경우에 따라 십계명으로 대신하거나 생략할 수 있다. |
† |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거룩한 성찬례를 합당하게 드리기 위하여 서로 화목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 |
잠시 묵상한다. |
◎ |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 주님과 이웃에게 죄를 지었으며 또한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주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
† | 진실로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모든 죄를 † 용서하시고, 선행할 힘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 | 아멘 |
집전자는 예배 의향에 따라 다음의 기원송가 중 하나를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내용상으로는 ‘기리에’는 사순절에, ‘우리에게 오시어’는 대림절에, ‘영광송’은 성찬과 부활절, 그리고 대축일에, ‘거룩하신 하느님’은 연중에 사용할 수 있다. 단, ‘영광송’은 사순절과 대림절, 별세성찬례에는 사용할 수 없다. 연중시기에 기리에와 영광송을 같이 사용하기 원한다면, 사죄문 전에 기리에를, 사죄문 후에 영광송을 할 수 있다. |
거룩하신 하느님 Trisagion |
○ 거룩하신 하느님, ● 거룩하신 하느님, ○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주님, ●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주님, ○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