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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자는 아래의 인사 서문이나 절기에 맞는 다른 서문을 선택 할 수 있다. |
† | 여러분은 다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그 지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으니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
†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 | 서로 평화의 축복을 나눕시다. |
봉헌하는 동안 성가를 부른다. 봉헌이 준비되면 아래의 기도나 절기에 맞는 다른 봉헌 준비 기도를 드린다. |
봉헌 성가 : 342 장 |
† |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우리가 받은 것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주여, 이것으로 당신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게 하소서. |
◎ | 아멘 |
집전자는 성찬 준비가 되었으면 다음의 성찬기도를 드린다. |
성찬 기도 1양식 |
† |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
◎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 | 마음을 드높이 |
◎ | 주님께 올립니다. |
† | 우리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
† |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 언제 어디서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은 참으로 옳은 일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여기에서 절기에 따른 특송을 드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나이다. |
거룩하시다 Sanctus |
◎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높은데에 호산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에 호산나. |
여기에서 자리에 단정히 앉거나 무릎을 꿇을 수 있다. |
† | 모든 영광을 받으실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한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세상의 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단 한번 온전한 희생 제물로 드리셨나이다. 또한 그 고귀한 죽음을 기념하도록 성찬의 제사를 세우시고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행하라 하셨나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이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빵과 포도주를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 시어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신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수난하신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 | 우리는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
◎ | 그리스도는 죽으셨고, 그리스도는 부활하셨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십니다. |
†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부활과 승천하심을 기억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빵과 포도주를 감사와 찬양의 제물로 드리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정성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감사제를 받으시고 온 세상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받게 하소서. 또한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받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늘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하느님께
드리어 합당한 산 제물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하나되어 온갖 영예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나이다. |
◎ | 아멘 |
† |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대로 기도합시다. |
◎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 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
† | 우리는 이 빵을 떼어 주님의 성체를 나눕니다. |
◎ | 우리는 서로 다르나 한 빵을 나누며 한 몸을 이룹니다. |
빵을 떼는 동안 침묵 할 수 있다. |
하느님 어린양 Agnus Dei |
◎ | 하느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
빵을 뗀 후에 집전자는 다음 초대의 말을 한다. |
†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여기 계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 | 주여, 주님을 내 안에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
집전자는 성체를 영할 때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은 나를 지키시어 영생에 이르게 하소서.” |
성체와 보혈을 나눌 때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
† | 그리스도의 성체 |
◎ | 아멘 |
† | 그리스도의 보혈 |
◎ | 아멘 |
성체 성가 : 341 장 |
집전자는 아래의 기도나 절기에 맞는 다른 영성체 후 기도를 선택한다. |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께서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을 신령한 양식으로 우리에게 먹이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성령으로 도우시어 사랑 가운데 서로 상통하며 주께서 명하신 일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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