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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간략 정보 |
2005년 8월, 떼제 공동체 설립자 로제 수사가 ‘정신질환자’에 의해 피살되었다. 저자는 로제 수사의 장례식을 치른 지 열흘 후에 떼제를 찾아가 그날의 정황과 떼제의 미래에 대해 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제를 추억하면서 그의 삶을 돌이켜 정리했고, 그 결과를 세계 도처에서 날아든 추모의 글들과 함께 이 책에 담았다. 본문은 로제 수사 선종 후 “떼제 공동체가 존속될 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시급한 물음에 답한다. 로제 수사의 후임자 알로이스 수사는 자기 앞에 놓인 과제와 떼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그가 보여 주는 미래는 로제 수사 선종 후에도 떼제가 변함없이 존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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