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책 간략 정보 |
교회의 교회다움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현대 교회를 향해, 두 신학 거장들이 던지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담은 책. 오늘날 현대 교회는 교회와 국가의 기형적 통합을 성취한 콘스탄틴주의, 이성과 신앙의 통전성을 해체한 계몽주의,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개인들의 사상누각으로 변질시킨 개인주의의 포로가 되어 있다. 이런 교회를 향해 던지는 두 저자의 진정어린 제안은 “하늘나라의 식민지”로서 교회의 자기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애초에 의도하신 교회의 모습과 본질을 회복하는 길을 안내하며, 이 세상에서 믿는 사람으로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밝혀준다. |
Home > 도서/성서 > 신앙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