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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간략 정보 |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이 그리스도인의 지상과제인가? 회심한 후에도 성품은 왜 중요한가? 회심한 뒤 영적 성장과 성품 가꾸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사후 천국에만 마음을 빼앗겨 '지금 여기'에서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비판한다. 회심은 거쳐야 할 단계이지 목표가 아니다. 이 책은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지금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창조와 구속의 목적 안에서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논할 때 빠지기 쉬운 개인의 행복 대 규율이라는 기존 패러다임의 한계를 뛰어넘어 믿음, 소망, 사랑으로 집약되는 기독교 특유의 미덕과 성품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리스도인의 미덕이 제2의 천성처럼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만이 혼란스럽고 위험한 이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개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가 그리스도인다운 성품을 개발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야 할 이유와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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