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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도서/성서 > 전례/교리/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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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하게 하고, 한국교회의 주체적인 발전을 위해 발간된 "21세기 총서 시리즈" 의 이번 편은 그동안 기독교의 전통 교리들을 새롭게 해석해 온 저자 존 쉘비 스퐁의 책을 번역, 출간하였다. 저자의 마지막 저서이자, 평생을 바쳤다는 이 책 속에는 교회와 그리스도안에서 죽음과 영생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기 위해 전통 기독교는 어떤 대책을 구사했는지, 천국과 지옥, 연옥의 교리를 통해 기독교는 어떻게 사람들을 통제했는지, 오늘날 사람들이 보상과 처벌의 하느님에 대해 외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새로운 우주론과 진화론의 시대에 인간과 하느님과 영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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