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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착한 사마리아 사람 허영란 글 / 김태연 그림
출판일 : 2004/11/10
제품번호 : 33
판매가격 : 8,000
적립금 : 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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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브랜드 : 바오로딸
원산지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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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하기 위해 기획된 성서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로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한 착한 사마리아 사람에 관한 그림책이다.

어느 날 율리오는 예루살렘을 지나 예리고로 가고 있었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걸어가던 율리오는 목이 말라서 짐을 바위 위에 내려놓고 사람들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이상이 여기며 빵과 물을 꺼내 먹었다. 두둑한 돈주머니를 매만지며 율리오는 그를 보고 기뻐할 아내와 아기가 보고 싶어 길을 재촉한다. 바로 그때 강도들이 율리오에게 달려들어 돈주머니를 빼앗고 겉옷까지 벗겨 달아난다. 얼굴과 온몸에 상처를 입은 율리오는 비단옷을 입은 사람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도움을 청하지만 제사장인 그는 제사 시간에 늦는다며 그대로 떠나 버린다. 그 뒤 제사장을 도와주는 레위 가문 사람인 젊은 청년이 나타나지만 위험한 길을 혼자 다닌다고 빈정거리며 제사장이 사라진 길로 재빨리 가 버린다.

정신을 잃은 율리오는 누군가가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눈을 뜬다. 그 사람은 걱정스런 얼굴로 율리오를 내려다보며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찢어 상처를 싸맨 뒤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간다. 그 사람은 율리오를 여관방에 눕힌 다음 약을 발라주고 따뜻한 물로 몸을 씻겨준 뒤 여관 주인에게 두 데나리온을 주며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보살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여관 주인이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고 저 사람은 유다인이 아니오? 원수 같은 사이인데 왜 그를 도와주는 거요?" 하고 묻는다. 그러자 "쉿! 그게 무슨 상관이오. 누가 다쳤다면 그가 누구든 돌보아 주어야 하지 않겠소?" 하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율리오는 자기가 그 동안 얕잡아 보고 싫어한 사마리아 사람이 자기를 도와준 것을 알고 가슴이 뭉클하도록 고마움을 느낀다.

이 사마리아 사람을 통해 진정한 사랑은 조건없이 마음으로 함께해 주는 것임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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