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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딧 16장
작성일 : 2012-08-27 클릭 : 17 추천 : 0
작성자
막달라마리아
1. "북을 치며 우리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징을 치며 주님을 노래합시다. 시와 노래로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크게 불러봅시다.
2. 주님은 전쟁을 쳐부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이 몸을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백성들 가운데 마련하신 당신의 진영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3. 아시리아 사람이 수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북쪽 산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그 수많은 군대가 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그 기병대는 모든 언덕을 뒤덮었습니다.
4. 그는 우리 나라에 불을 지르고 우리 청년들을 칼로 찌르고 젖먹이들을 땅에 내던지고 어린이들을 붙잡아가고 처녀들을 납치해 가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5. 그러나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여성의 손을 통해서 원수들을 물리치셨습니다.
6. 그들 가운데 제일 강한 용사를 젊은이들이 쓰러뜨린 것도 아니요, 거인들이 때려눕힌 것도 아니요, 키 큰 장수들이 눌러버린 것도 아니요, 므라리의 딸 유딧이 자기의 아름다운 얼굴로 꼼짝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7. 유딧은 과부의 상복을 벗어버리고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어 올렸습니다.
8. 유딧은 향유를 얼굴에 바르고 처네로 머리를 꾸미고 고운 천으로 만든 옷을 걸치고 그를 속였습니다.
9. 유딧의 신이 그의 눈을 낚아채고 유딧의 아름다움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았습니다.
칼이 그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10. 페르사아인들은 유딧의 과감한 행동에 소스라치고 메대인들은 유딧의 용기에 떨었습니다.
11. 그 때 멸시받던 내 백성이 고함을 치고 연약하던 내 백성이 큰소리를 지르니 원수들은 겁을 먹고 질려버렸습니다. 내 백성이 더 크게 외치니 원수들은 달아나 버렸습니다.
12. 종의 자식들도 그들을 무찌르고 달아나는 종을 다루듯이 상처를 입혔습니다. 원수들은 우리 주님의 군대에게 전멸되었습니다.
13. 나는 내 하느님께 새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주님, 주님은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주님의 힘은 참으로 놀라우시고 아무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
14. 당신의 모든 피조물은 당신을 섬겨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당신의 말씀으로 생겨났습니다. 당신께서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만물이 생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사옵니다.
15. 산과 물이 맡바닥부터 온통 뒤흔들릴 것이며 바위가 당신 앞에서 초처럼 녹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시옵니다.
16. 감미로운 향기를 풍기는 제사도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주님께 드리는 기름진 제물도 아무 가치가 없사옵니다. 다만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언제나 위대합니다.
17. 우리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는 나라들에게는 화가 미칠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심판날에 그들을 벌하실 것이며 또한 그들을 불과 구더기에게 내맡길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통곡할 것입니다.
18.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께 돌아와 예배를 드렸다. 그들은 정결예식을 끝낸 다음 번제물과 자유로 바치는 제물과 예물을 드렸다.
19. 유딧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홀로페르네스의 소유물을 모두 하느님께 바쳤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홀로페르네스의 침실에서 가져온 휘장을 하느님께 기념품으로 바쳤다.
20. 사람들은 석 달 동안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축제를 벌였고 유딧도 그들과 함께 머물러 있었다.
21. 축제가 끝난 다음 사람들은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유딧은 베툴리아오 돌아와 자기 재산을 가지고 살았다. 유딧은 그의 당대에 온 세상에 유명하여졌다.
22. 자기를 탐내는 남자가 많았지만 그 여자는 아무하고도 관계하지 않았다. 므나쎄가 죽어서 조상들 옆에 묻힐 때부터 일생 동안 줄곧 혼자 살았던 것이다.
23. 그 여자는 더욱더 유명해졌고 자기 남편의 집에서 백오 세까지 살았다. 유딧은 여종에게 자유를 주고 베툴리아에서 죽었는데 남편 므나쎄의 무덤에 합장되었다.
24.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레 동안 애도하였다. 유딧은 죽기 전에 자기 재산을 남편 므나쎄의 식구들과 친정 식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25. 유딧이 살아 있을 때는 물론 그 여자가 죽은 후에도 오랫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협하는 자들이 없었다.
막달라마리아 |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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